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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속속'
21일 경주시장 선거출마, 황진홍 전 경주 부시장 등록
경북도의원 출마, 배진석.이진락.최식.임영식 이름올려
2014년 02월 25일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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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에 출마할 기초단체장과 광역시도 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이 21일 일제히 시작됐다.

경주시선관위에 따르면 첫날 경주시장 예비후보로 황진홍(57․새누리당) 전 경주부시장이 등록을 마쳤다. 황 전 부시장은 위스콘신대학교 개발정책 행정학(석사)을 졸업했다. 현재는 경주대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경북도의원 예비후보로는 경주시 1선거구에 배진석(40․새누리당) (재)서라벌공원 본부장이 등록했다. 배 본부장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정치학석사)를 졸업했으며, 국회의원 보좌관(4급)과 경기도 김문수 도지사 정책보좌관을 지냈다.

2선거구에는 이진락(51․새누리당) 전 경주시의회 부의장이 등록을 마쳤다. 이 전 부의장은 영남대 대학원(전기공학과 제어 및 시스템 전공 공학박사)을 졸업했고, 시니어클럽 관장을 역임했다.

또 최식(71․새누리당) 전 경북도의원이 등록했다. 최 전 도의원은 진주농과대학(현 경상대학교) 1년 중퇴, 영남산업 대표이사를 지냈다.

4선구에는 임영식(55․새누리당) 경주체리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가 등록을 마쳤다. 임 대표이사는 동국대 사회과학대학원 사회복지학과(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경주시 새마을회장을 역임했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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