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황성신문 | 경주시의회 의원 ‘라 선거구’에 출마한 엄순섭(57·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엄 예비후보는 이날 “이번 선거에서 당선돼 재선의원이 되면 지난 4년 동안 시정 살림을 살피면서 쌓아온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감포읍 발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류고아라 해변 내의 캠핑장과 카라반 운영 확대, 양남에서 양북, 감포로 이어지는 해파랑길 조성의 일환으로 이미 6억원의 예산이 확보돼 있다”며 “장진에서 거마장까지 120m 출렁다리가 설치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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