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식 경북도의원 예비후보는 경주시 제4선거구(건천·서면·산내·선도·황남·월성·외동·내남) 새누리당 후보 경선(여론조사)이 잘못됐다며 지난 9일 새누리당 중앙공천관리위원회와 도당 공관위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고 무효를 주장하고 있다.
또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 신고절차를 거처 조사를 의뢰했고, 선관위가 조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 예비후보는 “이동호 예비후보가 허위사실을 전화여론조사 및 명함, 홍보물, 문자메세지등에 사용한 중대한 위반사항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지자들이 받은 여론조사 전화에 “경주시 외동 재난구조대장 이동호”라는 대표경력을 문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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