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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후보 수사결과 발표하라"
2014년 05월 26일 [황성신문]
경주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인 윤영대(54)씨가 지난 22일 대구지검 경주지청 앞에서 공정한 선거문화 풍토조성을 위해 새누리당 최양식 경주시장 후보의 양북주민 버드파크 무료입장 관련여부와 검단산업단지 돈봉투 사건, 또 무소속 박병훈 후보의 불법전화착신전환 여론조작 사건의 수사결과를 즉각 발표 할 것을 촉구하는 피켓을 세우고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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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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