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 > 지방자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소통과 화합의 행정, 기대하세요"
최양식 시장, 민선 6기 출발 다짐
충혼탑 참배,동궁원서 기념 식수
자연.사람이 주인되는 생태도시
농어민이 주인되는 도시건설최선
전통시장 상인들과 현장간담회
지역경제 활성화 애로사항 청취
2014년 07월 08일 [황성신문]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난 1일 오전 11시 시청 알천홀에서 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출발 다짐식을 가진데 이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 황성신문

최 시장은 공식 행사에 앞서 충혼탑을 참배하고 동궁원에서 기념식수를 했다.

이날 다짐식은 경주의 비전을 담은 영상물 상영, 민선6기 출발 다짐인사와 대통령 축하 메시지, 지역 출향인사들의 희망을 담은 메시지가 상영됐다.

최 시장은 다짐인사말에서 “지금은 상생과 화백의 정신으로 다함께 한마음이 돼 새로운 희망의 불씨를 지펴야 할 때”이라며 “시민이 행복해 하는 부자도시, 품격 있는 문화․관광도시, 자연과 사람이 주인이 되는 교육․생태도시, 농어민이 주인이 되는 신농어업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민선6기 첫 공식일정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상인들과 시장에서 간담회를 가지고 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장애인 단체와 간담회를 가지고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황성신문 기자  
“”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성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황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