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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정수성 국회의원과 지역현안사업 관련 간담회
신라왕경 복원·정비
특별법 추진 등 현안 논의
2014년 11월 24일 [황성신문]
정수성 국회의원은 지난 19일 경주시의회를 방문하고 의회 소회의실에서 지역현안 사업과 관련해 시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수성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현안 사업인 신라왕경 행심유적 복원ㆍ정비에 관한 특별법 입법 추진현황과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중인 2015년도 경주시 주요예산안, 월성1호기 계속운전 문제, 월성원전 사용후 핵연료 건식저장 시설 문제,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추진 중인 원자력해체기술 종합연구센터 유치 추진상황, 한수원 자사고 추진 문제, 한수원 사택부지 문제,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1단계 진행경과와 천층처분방식의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시설 2단계 추진상황 등을 설명했다.

ⓒ 황성신문
 
특히 수년간 방치된 쪽샘지구 문화재 발굴실태를 예로 들면서 경주시민의 매장문화재로 인한 피해 해소를 위해 문화재 발굴기관의 대규모 투입을 통해 발굴사업 조기완공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성재 기자  jsjaey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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