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신문이 어린이 꿈나무기자단을 창단한다.
어린이 꿈나무기자단 창단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맑은 영혼으로 세상을 재조명하고 기성세대가 느끼지 못한 사회 각종 사회 현상들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비판함으로써 밝고 아름다운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창단을 하게 됐다.
경주지역 5~6학년의 어린이로 구성된 어린이 꿈나무기자단은 향후 현장 취재와 주요 행사 참여 등 폭넓은 활동으로 잘못된 현실을 비판하는 것은 물론 주변에서 일어나는 각종 미담들을 어린이의 맑은 영혼으로 재조명하게 된다.
또 어린이들은 각종 사회 현상을 직접 체험하면서 기자로서 자부심과 함께 정의의 개념을 정립하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각종 사회 현상들을 몸소 체험하며 글쓰는 능력을 배양해 미래 사회의 정통 언론의 밑거름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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