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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초, ‘찾아가는 힐링 인 뮤직’ 공연 관람 |
2025년 06월 13일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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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초등학교(교장 장명섭)는 지난 10일 3회에 걸쳐‘인뮤직과 함께하는 힐링 인 뮤직’공연 관람을 했다.
이번 음악회는 현장에서 전문 연주가의 연주를 가까이에서 접해 볼 수 있는 학교예술교육의 좋은 장이 됐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총 4명의 연주자가 ‘윌리엄텔 서곡’, ‘Play, Happy, Love’, ‘슈퍼마리오 OST’‘바다가 보이는 마을’, ‘바발리사계 여름 3악장’, ‘라스트 카니발’, ‘캐리비언의 해적 OST’등 학생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진수와 친숙한 음악이 주는 울림을 선사했다.
음악을 감상하기 전 사회자의 설명으로 방향을 제시해 주어 음악에 대한 깊이를 더할 수 있었고 연주자의 호흡, 표정, 몸짓 하나하나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어 아름다운 선율의 울림은 배가 되었다.
장명섭 교장은 “오늘 이 공연을 관람한 모두가 귀로 느끼고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연주자분들의 연주를 듣고 우리감성을 키우는 것 자체가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학교예술교육이 활성화되고 감성을 키우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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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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