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 인물들이 다시 살아 왔나… 황성동, 경주홍보 다양한 소재의 벽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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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3일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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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황성신문 | | 경주의 대표 도시 황성동이 주요 도로변 담장에 신라 화랑의 대표 인물인 김유신 장군 등 경주를 상징하는 벽화를 그려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황성동주민센터는 지난 17일 최양식 경주시장, 김형곤 (주)일진베어링 이사, 황성동 자생단체장 등 50여명을 초청해 주민센터에서 황성동 벽화 거리 조성 기념식을 가졌다. 벽화 내용은 황성동의 역사와 전설을 토대로 간묘(간렵묘(諫獵墓) 또는 김후직(金后稷)의 묘라고도 함), 호원사(虎願寺, 관련설화 : 김현을 사랑한 범처녀의 순애), 원지(통일신라시대의 별궁이거나 신라귀족의 별장으로 추정), 김유신 장군, 황산벌 전투 등 다양한 소재로 시민들이 가장 많이 통행하는 구간의 50m의 벽에 생동감 있게 그려 벽화를 본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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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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