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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 오지마을 보안등 설치
천북, 산내, 현곡 등 오지마을 범죄취약 개선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08일(월) 15:49
ⓒ 황성신문
경주경찰서는 오지마을 주민들의 야간 교통사고와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해 산내면 우라2리 마을입구와 현곡면 소현1리 버스정류장, 천북면 물천1리 저수지 등 3곳에 참수리보안등4개를 설치했다.
시내 지역에는 거리마다 가로등과 보안등이 설치돼 있지만 오지마을에는 이와 같은 시설이 부족해 밤이 되면 통행에 불편을 겪는 것은 물론, 교통사고 등 각종 범죄에 노출돼있어 주민들의 지속적인 개선요구가 있어왔다.
이에 따라 경주경찰서는 NH농협경주시지부와 함께 오지마을 3곳(산내, 현곡, 천북면)에 참수리보안등을 설치 했다.
참수리보안등은 LED조명으로 이뤄져 있으며, 경찰마크가 새겨져 있다. 경찰마크는 시민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범인에게는 범죄 심리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착안했다.
경주경찰서는 오지 금융기관 대상 풋SOS 설치에 이어 참수리보안등을 설치해 오지마을 대상 치안인프라를 구축 했다.
배기환 서장은 “지난 2월 풋SOS설치부터 이번 참수리보안등 설치까지 민‧관 협력으로 인해 경주시 치안이 크게 향상됐다”며 “추후에도 참수리보안등 뿐만 아니라 기존 보안등 조도 개선, CCTV 등 방범시설물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경주 시민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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