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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署, 전자발찌 추적장치 버린 50대 검거
도주 12시간 만에 영천서 검거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21일(월) 15:30
전자발찌에 부착된 휴대용 위치 추적 장치를 버리고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지난 14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12일 오전 1시 15분께 경주 한 식당에 술을 마시던 A(54)씨가 전자발찌와 연결된 휴대용 위치 추적 장치를 버리고 도주했다.
보호관찰소는 오전 2시께 경찰에 A씨가 도주했다며 공조 수사를 요청했다.
휴대용 위치 추적 장치가 전자발찌와 일정한 거리가 떨어지면 보호관찰소 위치추적 중앙관제실에 자동으로 경보가 울리며, 추적 장치 없이 전자발찌만 차고 있으면 위치가 파악되지 않는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 추적한 끝에 낮 12시 20분께 영천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던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술값이나 택시비 등도 지불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휴대용 위치 추적 장치를 버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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