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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시장, 수해복구 사업장 현장점검
국도4호선 양북 장항 등 태풍 ‘콩레이’ 수해복구 사업장
박노봉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01일(월)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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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앞두고 지난달 27일 양북 장항리 국도4호선 태풍 ‘콩레이’ 재해복구 사업장 등 현장을 찾아 공사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양북면 장항리 국도4호선은 지난해 10월 7일 새벽 1시경 집중호우(2일간 376㎜)에 따른 지하수위 상승으로 지반의 저항력은 감소되고 활동력은 증가해 비탈면이 붕괴됐다. 그러나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된 국도4호선 장항교차로 인근 왕복 4차선 도로에 대한 수해복구 공사는 지난달 30일 전면개통을 했다. 주낙영 시장은 “재발방지를 위해 철저한 검증과 완벽한 시공으로 최선을 다하여 줄 것과 동해안 해수욕장 개장(7.12일)이전에 우선 4차선 도로를 개통할 수 있도록 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현장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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