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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차 단속 차량 근무형태 개선
10분 일찍 업무 시작 단속 공백 시간 없어져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2년 01월 21일(금)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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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교통행정과 소속 차량단속반의 근무형태 문제에 대한 본보 보도(1월 17일자) 이후 근무시간 준수 등이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본보 보도 이후 차량단속반 근무자들은 시간 공백을 없애기 위해 10분 일찍 업무를 시작하는 것은 물론 근무시간 교대를 이유로 단속 공백이 생기는 것도 개선해 단속업무가 실효성을 거두고 있다. 또 오후 4시 30분~40분에 임의로 업무 종료하던 것도 개선해 오후 5시 정시에 근무 종료 후 오후 6시까지 단속 오류에 의한 잘못된 단속을 바로잡는 업무의 연장시간으로 활용해 원활한 교통단속 업무가 진행되고 있다. 단속 차량 4대 중 2대만 가동하는 것에 대한 지적에 대해서는 향후 4대 가동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단속반의 근무형태가 개선되면서 향후 경주지역 불법주차 차량에 대한 예방효과는 물론 업무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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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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