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4-19 오후 04:18:2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에너지
전체기사
뉴스 > 에너지
한수원, 지역아동센터 승합차 85대 전달
2012년부터 총 494대 차량 지원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9년 11월 11일(월) 15:13
ⓒ 황성신문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사장 정재훈)은 지난 7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2019년도 행복더함 희망나래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 및 지역아동센터 관계자와 아동·청소년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 한수원은 승합차 85대를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한수원의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 및 인프라 개선을 목적으로 통학용 승합차 제공, 맞춤형 도서관 설치, 문화체험 시행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전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배움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8년째 시행중이다.
한수원은 올해 85대의 차량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494대의 차량을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차량은 아동·청소년들의 안전한 통학과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에 쓰이게 된다.
이밖에도 한수원은 올해 30곳을 포함해 지역아동센터에 총 237개의 희망나래 도서관을 설치하고 도서, 기자재, 도서관리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원전 홍보관과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아이들의 정서함양에 힘쓰고 있다.
한편, 한수원 본사가 위치한 경주지역의 28개 전체 지역아동센터에 대해서는 차량지원, 도서관 설치 외에도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들이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오늘 지원한 차량이 아동과 청소년들의 꿈을 이루어주는데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수원은 전력생산 본연의 업무 외에 어린이들이 살기 좋은 세상, 안전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진현동(進峴洞)은 구름을 마시고 토한다는 토함산(吐含山) 기..
이런 자를 요직에 앉혀선 안 된다..
장군교 보행자 우선?···교통약자 통행 고려 안했나..
국내 최대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서머 결승전 경주서 열린다..
경주시, 신재생에너지에 19억 원 투입한다..
경주경찰서, 북한이탈주민 버킷리스트..
경주시,탄소중립 선도도시 실현에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다..
동국대 WISE캠퍼스 간호학과 김인홍 교수, 장관 표창..
경주·포항·울산 ‘해오름동맹’, 공동협력사업 본격 추진..
천북초, 95주년 개교기념식과 작품전시회..
최신뉴스
장군교 보행자 우선?···교통약자 통행 고려 안했나..  
경주·포항·울산 ‘해오름동맹’, 공동협력사업 본격 추진..  
경주시,탄소중립 선도도시 실현에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  
제281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동국대 WISE캠퍼스 간호학과 김인홍 교수, 장관 표창..  
경주 주요 사적지, 봄꽃의 향연..  
귀농귀촌은 최적지인 경주로 오세요..  
경주시, 신재생에너지에 19억 원 투입한다..  
국내 최대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서머 결승전 경주서 열..  
경주시, 지역 먹거리 종합관리 체계 구축..  
경주 동궁원, 식물원 1·2관 재개관..  
경주시, 보훈명예수당 인상 추진…보훈대상자 예우 강화..  
경주시, 숙박업, 목욕장업 등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故 신철 대종사, 동국대 WISE캠퍼스에 6000만 원 ..  
경주시, ‘탄소중립 실천 선도도시 선포식’ 개최..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