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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동 새마을협, 주민화합에 앞장서
멸치·수박 등 전달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20일(월)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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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황남동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오주도, 새마을부녀회장 임순자)는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하고, 국수, 멸치, 수박(150만원 상당)등을 전달했다. 황남동 새마을협의회는 율동리 소재 휴경지를 경작해 생산한 감자를 판매한 대금으로 매년 지역 내 경로당에 국수와 멸치 등을 전달하고 있다. 이덕준 황남동장은 “지역화합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회 회원들의 활동이 공동체의식 확산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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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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