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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9년산 양파 수급대책마련 총력
행정, 주산지 농협, 유관기관, 유통전문가와 함께 긴급대책회의
박노봉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10일(월) 15:42
경북도가 2019년산 양파 수급대책마련을 위해 지난 3일 도청 영상회통실에서 행정, 주산지농협, 유관기관, 유통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전방위적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양파 주산지 5개시군(김천, 안동, 문경, 군위, 고령) 농정과장, 김천(구성, 대산), 안동(남안동) 등 양파 주산지 조합장, 유관기관을 대표해 조은기 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농협 경북지역본부 윤병록 경제본부장, 유통분야 전문가인 신미네유통사업단 김대성 대표이사 등 모두 20여명이 참석 했다.
올해 전국 중만생종 양파 수급상황은 생육기 기상상황 호조로 재배면적은 평년과 비슷하나(평년 대비 2.2%↑), 단수 증가 영향으로 생산량은 평년보다 13% 증가(15만1천톤↑)한 128만1천톤 내외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에서는 관측하고 있다.
시중에서 거래되는 양파의 도매가격 또한 조생종 출하 지연시 중만생종 가격 하락이 우려되는 상황이며, 현 생산량 감안시 6~7월 도매가격은 평년대비 상당수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우려의 목소리에 정부에서는 지난달 17일 양파 수급안정 추가 대책(안)을 발표했다.
먼저, 농식품부에서는 시장격리 18천톤(출하정지 12, 정부수매 6), 물류비 지원을 통해 대만 등으로의 수출을 5천톤(민간부문) 추가 확대한다고 밝혔다.
농협에서는 시장격리 3만톤, 수출확대 1만톤, 자율감축 1만톤 등 정부대책과 병행해 추가대책(안)을 제시하고 시장가격 안정에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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