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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 독거노인 위로 방문
5세대에 내의와 음료 전달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11월 26일(월)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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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동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성영순)회원 20명은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소외계층을 위해 지난 20일 독거노인 세대 5가구를 방문해 내의와 음료수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에서 헌옷을 모으고 다시마와 미역, 소금, 비누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자금을 마련했다.
조영호 동천동장은 “새마을부녀회의 자발적인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본 행사가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인 행사로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가져 달라”로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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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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