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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읍,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
다중이용시설 점검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0년 06월 26일(금)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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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외동읍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강기순)는 지난 24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외동읍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외동읍 청소년지도위원 15여 명이 참여해 PC방과 담배판매업소, 코인노래방 등 청소년이 자주 출입하는 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출입시간 준수와 담배판매 금지 등을 당부하고 주의사항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했다.
또 청소년들이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해 생활 속 거리두기에 만전을 기하도록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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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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