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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좋은 기억으로 남도록…”
유학생 치안 자원 봉사대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5년 04월 06일(월)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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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경찰서(서장 오병국)는 지난 31일 경주경찰서 화랑마루에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및 위덕대학교 관계자와 2015년 새로 구성된 외국인 유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외국인유학생 치안 자원봉사대 5기’발대식을 개최했다. 오병국 서장은 “한국 유학생활 중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되고 좋은 기억으로 남도록 더욱 더 적극적인 자세로 외국인 범죄예방 활동에 임해 달라”고 당부 했다. 이번 봉사대 5기는 6개국 36명으로 구성되어 각종 국제행사 질서유지 및 통역지원, 외국인 밀집지역 합동순찰, 4대악 관련 외국인 피해자 보호활동 지원, 불우이웃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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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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