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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북면, 새봄 손님맞이 환경정비 실시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3월 24일(월)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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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북면은 지난 16일 새봄을 맞아 지역의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청년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가해 대대적인 자연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날 회원들은 대종천, 어일시장 주변 및 면소재지, 버스승강장의 불법광고물, 노상적치물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한진억 양북면장은 “쾌적하고 깨끗한 양북 만들기를 위해 내집 앞, 우리 골목은 내가 청소한다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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