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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탈북민들에 추석맞이 선물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기 응원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25일(금)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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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경찰서는 지난 22일 황성공원 실내 체육관 앞 광장에서 경주경찰서장, 경주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장, 경주시장, 경주시의회의장과 함께 관내 탈북민들이 추석 명절을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 등 추석맞이 선물(총 8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추석 선물 전달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야외에서 진행됐으며,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각종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예방법을 알려주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박찬영 서장은 “최근 코로나 19로 생활이 어려운 분들도 있을 텐데, 추석맞이 선물로 보다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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