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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08-14 오후 03:3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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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53. 시간을 모르는 수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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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알리는 닭 우는 소리는 시계 없던 시골에서 시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살았다. 한 동네 손목시계 차고 다니는 사람은 겨우 한둘 있을 시절..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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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52. 삽살이와 살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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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는 집마다 개를 키운다. 개는 사람이 집을 비워도 가장 든든한 지킴이다. 어른들이 모두 일하러 나가고 나면 어린 나에..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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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51. 엄마와 동디깨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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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모르는 엄마와 아버지와 살았다. 나는 시골에서 열 번째 막내로 태어났다. 어린 날에 네 번째 집으로 이사하였다. 녹색 들판 속에 동그마니..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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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50. 들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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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농사를 많이 짓던 우리 집은 늘 바쁜 일상의 농촌이다. 숙형, 계형과 머슴 셋 등 아버지는 집 지어 여덟 채 세를 주면서 한 달 살고, 하루..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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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49. 감또개가 떨어질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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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 풍정은 너무 한가롭다. 버드나무가 듬성듬성 서 있고, 한 동네 기와집 한두 채가 삶의 자랑을 하고 있다. 그러나 내가 살았던 시골은 억..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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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48. 코딱지 나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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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날 우리 집은 들판 속에 살았다. 논으로 이어져 있는 들판 속에 용하게도 아버지는 작은아버지와 의논하였는지 나는 모르지 만 밭 사천여 평..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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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47. 엄마표 무뤼냉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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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를 경상도 고향 경주에서는 할머니들이 곧잘 “물위〔무뤼〕”라고 부른다. 분명 엄마도 그 부류에 속하니 그렇게 부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참..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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