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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화랑대기, 경주를 ‘유소년 축구 수도’로 만든 힘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또 한 번 경주의 저력을 입증했다. 올해 열린 2025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727개 팀, 선수단 1만..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08월 14일
[수필]53. 시간을 모르는 수탉
시간을 알리는 닭 우는 소리는 시계 없던 시골에서 시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살았다. 한 동네 손목시계 차고 다니는 사람은 겨우 한둘 있을 시절..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08월 14일
[독자기고]화재 시, 방화문은 당신의 삶을 구하는 가장 든든한 방패입니다.
방화문, 생명의 문   아파트, 사무실, 병원 등 수많은 건물에서 매일같이 마주하는 방화문. 우리는 그저 '닫혀 있어야 하는 문'..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08월 14일
[사설]“농촌도 도시도 함께 따뜻해지는 민생 회복 정책이어야”
경주시가 지난 7월 21일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시작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경기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08월 08일
[수필]52. 삽살이와 살사리
시골에서는 집마다 개를 키운다. 개는 사람이 집을 비워도 가장 든든한 지킴이다. 어른들이 모두 일하러 나가고 나면 어린 나에..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08월 08일
[독자기고]익수사고,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손길은 바로 우리입니다
여름철 물놀이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지만 동시에 익수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 는 위험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특히 8월은 물놀이 사망사고가..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08월 08일
[사설]사용후핵연료 보관에 대한 보상, 소급지원으로 응답해야
지난달 30일 문무대왕면 월성푸르뫼 사택 강당에서 열린 ‘고준위방사성폐기물 특별법 시행령 설명회’는 입법 해설의 자리가 아니었다. 이날은 지역..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08월 01일
[수필]51. 엄마와 동디깨비하고
글자 모르는 엄마와 아버지와 살았다. 나는 시골에서 열 번째 막내로 태어났다. 어린 날에 네 번째 집으로 이사하였다. 녹색 들판 속에 동그마니..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08월 01일
[독자기고]“닫힌 문 하나가 생명을 살립니다-방화문 닫기, 지금부터 우리 모두의 습관입니다”
“왜 문을 닫지 않았을까...” 한겨울 이른 아침,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안타까운 이야기가 들려왔습니다. 방화문이..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08월 01일
[사설]경주타워의 진정한 주인, 이타미 준의 명예회복이 주는 의미
경주엑스포의 상징이자 랜드마크인 ‘경주타워’가 건립된 지 17년 만에 마침내 그 진정한 설계자가 역사 속에 제 자리로 돌아왔다. 이타미 준, ..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07월 25일
[수필]50. 들밥
논농사를 많이 짓던 우리 집은 늘 바쁜 일상의 농촌이다. 숙형, 계형과 머슴 셋 등 아버지는 집 지어 여덟 채 세를 주면서 한 달 살고, 하루..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07월 25일
[독자기고]“여름철 화재, 알고 보면 더 위험합니다”
사람들은 흔히 화재라 하면 겨울을 먼저 떠올립니다. 난방기구 사용이 늘고 실내 활동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통계는 조금 다르게 말합니다. ..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07월 25일
[사설]APEC 이후를 준비하는 경주,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라
주낙영 경주시장이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언론인 간담회를 통해 밝혔듯 오는 10월 개최될 2025 APEC 정상회의는 경주가 세계 속으로 나..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07월 18일
[수필]49. 감또개가 떨어질 때면
시골의 풍정은 너무 한가롭다. 버드나무가 듬성듬성 서 있고, 한 동네 기와집 한두 채가 삶의 자랑을 하고 있다. 그러나 내가 살았던 시골은 억..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07월 18일
[독자기고]북군동(北軍洞)은 잠매산에 먹구름이 많이 끼는 날에는 언제나 비가 온다고 한다.(5)
-지난호에 이어 지금은 없어져 버려 찾아볼 수가 없는 국내(國內)에서 생산되어 인기(人氣)가 높았던 삼륜(三輪) 자동차(自動車) 삼발이도 보..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07월 18일
[사설]경주 APEC, 국가의 품격과 지방의 잠재력 보여주려면
APEC 정상회의가 2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린다. 그것도 서울이나 부산이 아닌, 천년고도 경주에서 열린다. 이는 국제 외교 행사를 넘어 대..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07월 11일
[수필]48. 코딱지 나물 전
어린 날 우리 집은 들판 속에 살았다. 논으로 이어져 있는 들판 속에 용하게도 아버지는 작은아버지와 의논하였는지 나는 모르지 만 밭 사천여 평..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07월 11일
[독자기고]북군동(北軍洞)은 잠매산에 먹구름이 많이 끼는 날에는 언제나 비가 온다고 한다.(4)
-지난호에 이어 버드파크(Bird Park)에는 새 외에도 파충류(爬蟲類)와 거북이, 기니피그(guinea pig), 펭귄(penguin),..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07월 11일
[사설]경주, 지속 가능한 귀농‧귀촌 정책으로 농촌 미래 열다
경주시가 ‘2025 국가서비스대상’ 귀농‧귀촌 정책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이는 단순한 행정 성과가 아닌, 농촌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을..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07월 04일
[수필]47. 엄마표 무뤼냉국
오이를 경상도 고향 경주에서는 할머니들이 곧잘 “물위〔무뤼〕”라고 부른다. 분명 엄마도 그 부류에 속하니 그렇게 부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참..
황성신문 기자 : 2025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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