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15 오후 04:01:3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수필
전체기사
오피니언 > 수필 최종편집 : 2026-05-15 오후 04:01:08 |
출력 :
[수필]강 건너 폭발소리
  촌에 사는 소년이 TNT와 다이너마이트를 어찌 구분하랴. 어릴 때 윗동네 젊은 부부가 풍전등화 같은 삶을 살아간다. 축전지..
황성신문 기자 : 2023년 02월 24일
[수필]강 건너 '불노리'
세상 살아가는데도 호사다마가 있다. 대낮에도 남정네들이 막걸리 사발채로 마시면서 흥청망청하던 목로주점 색주가에 불이 나고 말았다. 그렇게 막이..
황성신문 기자 : 2023년 02월 17일
[수필]강 건너 목로주점
  동네에서 폴짝 돌다리를 건너면 삼밭골 지나 건너동네 중뱅이 빈수골에 목로주점이 있다. 게다가 도회지 아가씨를 몇 데려다 놓..
황성신문 기자 : 2023년 02월 10일
[수필]강물은 흐르다
조요한 달빛을 혼자 받으며 부엉이 소리 듣고 옴츠러드는 외딴집 소년이 달밤을 걷는다. 들판 언덕길 무서워하며 길 걷는다. 하늘에 달린 흰 달이..
황성신문 기자 : 2023년 02월 03일
[수필]지게목발소리
어린 날 잊지 못하는 것은 초교 들기 전부터 서당 다닌 일이 새삼스럽다. “유치원 가지. 왜 서당 다녔느냐?”고 한다. 그럴 만도 하다. ..
황성신문 기자 : 2023년 01월 20일
[수필]강과 무당
여성의 무당은 ‘무녀(巫女)’라고 하며, 남성의 무당은 ‘박수’라고 한다. 어린 날 새보 봇머리에 사는 동네 아주머니 집에서 굿을 했다. ..
황성신문 기자 : 2023년 01월 13일
[수필]강과 제웅
그때는 그랬다. 시골 나이 든 여인네라면 나무나 돌에도 빌고, 심지어 물 달아 올려 먹던 우물에도 신이 있다고 생각하던 시절이다. 배움에서..
황성신문 기자 : 2023년 01월 06일
[수필]신작로가 된 강둑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가려면 길이 있어야 한다. 길은 한자어가 아닌 고유어다. 언제부터 ‘길’이라는 말이 사용되었을까? 문헌상 처..
황성신문 기자 : 2022년 12월 30일
[수필]정말 김대성 무덤일까
신라의 왕릉은 99.98%가 원형분(圓形墳, 둥근 무덤)이다. 그러나 신라에서 묻힌 사람의 이름도 확인되지 아니한 고분 하나가 있다. 누구..
황성신문 기자 : 2022년 12월 23일
[수필]거랑 길 자잉고 배우기
동네에서 자전거 보기도 힘든 시대였다. 윗시래에 한 부잣집 어르신이 한복 입고, 갓 쓰고 자잉고를 타고 다닌다. 편리한 듯 보였는데 모습은 참..
황성신문 기자 : 2022년 12월 16일
[수필]사행천 트럭 길, 거랑 길
가을 이후로는 비가 덜 내린다. 산골짜기로부터도 졸졸 흐르던 거랑물이 마르기 시작한다. 형산강 상류 시래천에도 물이 줄어든다. 천변언저리로..
황성신문 기자 : 2022년 12월 09일
[수필]주춧돌
천 년 신라의 궁궐터가 남아 있고, 그 큰 절터에서도 절은 허물어지고 없지만 그 주춧돌만은 오랜 세월 아직도 남아 있다. 건축하려면 튼튼한 주..
황성신문 기자 : 2022년 12월 02일
[수필]방구들 돌
초가는 여름이면 시원하다. 겨울이면 잉걸불 군불 때어 팔 배고 누웠으면 등 따시고, 게다가 배부르고 천하에 할 일이 없다. 일 많이 한..
황성신문 기자 : 2022년 11월 25일
[수필]시래천 모래는
모래(SiO2)가 그 모래이지 무슨 ‘시래천 모래’가 남다르냐? 물론 그 모래가 그 모래이지, 무슨 다른 모래가 있겠는가? 그러나 나잇살 ..
황성신문 기자 : 2022년 11월 18일
[수필]시래천 수석
  시래천에 홍수나면 건지던 부유물도 많지만, 늘 보던 백사장이 아니고 새로운 수석(壽石, 水石)이라 불리는 산수경석이 간혹 ..
황성신문 기자 : 2022년 11월 11일
[수필]시래천 돌멩이
  한때 우스갯소리가 들려 왔다. 라디오 진행자가 자기 이름을 ‘강가의 돌멩이’라고 했다. 왜 그런가하니 자기 이름이 ‘강석’이..
황성신문 기자 : 2022년 11월 04일
[수필]방죽과 마라톤
나와 방죽은 달리기로 인연한다. 1959년 사라호 태풍이 지나간 후 국가에서 예산 들여 스트레이트 방천을 만들었다. 조금 지나니 그 위에다..
황성신문 기자 : 2022년 10월 28일
[수필]넷째 형과 불도저
시래천 추억이다. 다섯 살 많은 넷째 형과 시래천 추억이다. 그 시대에 불도저(Bulldozer)라는 것은 괴력의 힘을 가진 괴물이라 처음..
황성신문 기자 : 2022년 10월 21일
[수필]방죽 밑에서
어린 날 추우면 집으로 들어갈 생각은 않고,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놀면서 추위를 스스로 체험하려고 떨고 있다. 그것도 방죽 밑에서 흙더미 파..
황성신문 기자 : 2022년 10월 14일
[수필]방죽의 철사
아버지는 농사지으면서 목수 일을 하였다. 그래서 반 농부요, 반 목수이다. 현대의 목수가 아니고, 초가를 짓는 그런 목수이다. 목수하면 ..
황성신문 기자 : 2022년 10월 07일
   [1] [2] [3] [4] [5] [6] [7]  [8]  [9] [10]    

실시간 많이본 뉴스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장 후보 박근영씨 공천..
경북교육청, 도내 4개 공공도서관 건립 사업 ‘적정’..
한국원자력산업협회, SMR 개발 워크숍 개최..
국민의힘 경주시 광역·기초의원 공천 확정..
경주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지원..
손태진·린, 경주서 여름밤 감성 콘서트 연다..
경북도, 북부권 소규모 수도시설 ‘수질 안심 상담’추진..
솔거미술관, ‘움직이는 섬 고래’ 사진전 개최..
경주경찰서, 교통안전반장 위촉식 개최..
경북도지사 선거, ‘민생 현장’ 대 ‘복지 안전망’ 공약 경..
최신뉴스
중·저준위 방폐물 2단계 표층처분시설 준공..  
경주역세권 공원·녹지 관리 본격화 나서..  
경주지역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 6·3 선거전 본궤도..  
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공천장 수령..  
경주시, 전기차 보조금 43억 투입 300대 추가 지원..  
경주시, 딥테크 스타트업 유치 본격화..  
경주시, 청년 주택구입 대출이자 300만 원 지원..  
경주, APEC 이어 PATA 연차총회 개최..  
경주시, 내년도 국비 확보 총력..  
경주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개관..  
경주시, 알천남로 노후 방음벽 정비 추진..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며 흉기 휘두른 50대 붙잡혀..  
경주경찰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범죄 예방 강화..  
경주시, 여성안전 호신술 교육 운영..  
경주경찰서, ‘외국인 범죄예방교실’ 실시..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