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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생은 허무하기에
하느님이 사람을 만들었는지, 자연발생적으로 진화한 것인지는 신앙과 과학이 판가름할 일이지만 인간은 묘하게 만들어졌다.그러나 장수, 단명의 차이..
황성신문 기자 : 2014년 07월 28일
[칼럼]미수(米壽)
미수라고 하면 한글세대는 잘 모르는 이야기에 속할 것이다. 직역을 하면 ‘쌀의 수명’이란 뜻이지만 그 의미는 88세의 나이를 가리키는 말이다...
황성신문 기자 : 2014년 07월 28일
[칼럼]통즉불통 불통즉통(通卽不痛 不通卽痛)
우리 주변에는 자신만이 옳다고 생각하여 다른 이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은 사람이 많다. 그들에게 있어 다른 사람의 충고는 자신에 대한 무시와 ..
황성신문 기자 : 2014년 07월 21일
[칼럼]무식한 모기
제나라의 환공은 덕망이 높은 군후였다. 그는 어느 날 잠을 자다가 모기장 바깥에서 우는 모기소리를 듣고 홀연히 자기 몸을 내놓았다. 모기도 먹..
황성신문 기자 : 2014년 07월 21일
[칼럼]장바구니 속의 한숨소리
올 상반기는 지방선거와 세월호 참사라는 두 가지의 거대 이슈가 지배했다. 지방선거가 앞으로 4년간 지방자치를 이끌어 갈 국가 대사였다면 세월호..
황성신문 기자 : 2014년 07월 14일
[칼럼]라이벌을 더 가까이 하라
우리나라는 흔히 갈등공화국이라고 한다. 이념, 지역, 세대, 정파간 갈등이 끝없이 표출되고 있다. 선거가 끝나면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진다. ..
황성신문 기자 : 2014년 07월 14일
[칼럼]진평왕과 신하 김후직
신라 천년의 역사에서 가장 오랫동안 왕을 지낸 사람이 26대 진평왕(眞平王)이다. 진평왕은 다섯 살 때 아버지를 여의었는데, 창피하게도 아버지..
황성신문 기자 : 2014년 07월 07일
[칼럼]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
우리 시대의 흐름의 하나는 나눔이요, 봉사다. 다른 말로하면 자선이요, 기부요, 협찬이다. 불교에서는 보시(布施)라고 하고, 기독교에서는 박애..
황성신문 기자 : 2014년 07월 07일
[칼럼]민선 6기 첫 단추 잘 꿰어야
내일(7월 1일) 민선 6기 지방자치가 돛을 올린다. 세월호 참사로 출범식은 비교적 간소하고 조용하게 치러질 전망이지만 시민들의 기대는 자못 ..
황성신문 기자 : 2014년 06월 30일
[칼럼]낙선(落選)
선거를 치룬지 한 달 가까이 된다. 세월호 참사로 선거기간 내내 무거웠던 마음을 위해서 시조 몇 수를 감상해 보는 것도 좋은 듯싶다.우선 오경..
황성신문 기자 : 2014년 06월 30일
[칼럼]민선6기 진정한 목민관을 바란다
지자체들의 재정자립도가 빨간불이다. 물론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특히 경북도의 재정자립도는 2013년 22.1%, 23개 시·군 평균은 20..
황성신문 기자 : 2014년 06월 23일
[칼럼]축구(蹴球)와 축국(蹴鞠)
축구의 인기는 어느 나라에서나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이 지난 13일 막이 오른 가운데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요..
황성신문 기자 : 2014년 06월 23일
[칼럼]진실은 결국 밝혀진다는 교훈
“하늘이 알고(天知) 땅이 알고(地知) 그대가 알고(自知) 또한 내가 아는데(我知) 어찌 아무도 모른다고 하느냐”이 말은 중국 후한시대 양진이..
황성신문 기자 : 2014년 06월 16일
[칼럼]서있는 문화
문화를 비유적으로 크게 나눈다면 아마 거기에는 세 종류가 있을 것 같다. ‘누워있는 문화’ ‘앉아 있는 문화’ ‘서있는 문화’…. 누워있는 문..
황성신문 기자 : 2014년 06월 16일
[칼럼]선거와 지역신문
사기업인 언론사가 언론의 자유라는 특권을 누리는 것은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공익적 기능 때문이다. 따라서 상업적 이윤 추구에만 매달리고 ..
황성신문 기자 : 2014년 06월 09일
[칼럼]인간에게 필요한 땅
알렉산더 대왕이 부하와 씨름을 하다가 넘어졌다. 대왕은 통곡을 하고 울었다. 부하들은 대왕이 승부에 패한 것을 분하게 생각하여 그러는 줄만 알..
황성신문 기자 : 2014년 06월 09일
[칼럼]정치인과 거짓말
우리는 수많은 진실과 거짓 그리고 오해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들은 서로 혼재되어 상황에 따라 변심을 거듭한다. 왜 그럴까? 강자의 논리가 ..
황성신문 기자 : 2014년 06월 02일
[칼럼]그대 말도 옳다
아옹다옹 싸우던 한 여종이 “아무개가 저와 다투다가 이러이러한 못된 짓을 하였으니 아주 간악한 년입니다”라고 주인 대감에게 일러바쳤다. 대감은..
황성신문 기자 : 2014년 06월 02일
[칼럼]누구를 찍을 것인가
6·4지방선거 열흘 남짓 앞에 다가왔지만, 누구를 찍어야 할지. ‘선거는 민주의 꽃이다’고 주장하지만 실제 국민들 눈에는 ‘해도 그만 안 해도..
황성신문 기자 : 2014년 05월 26일
[칼럼]유세(遊說)
선거의 꽃은 유세라고 할 수 있다. 6·4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지만 경주지역은 처음부터 그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정당의 공천을 받았거..
황성신문 기자 : 2014년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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