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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효자비와 가난한 여인의 통곡
신라 진성여왕 때의 일이다. 어느 날 분황사 동쪽 마을에 나이 스물 안팎쯤 된 여자가 눈먼 어머니를 껴안고 마주 소리 내어 울고 있었다. 길을..
황성신문 기자 : 2017년 08월 28일
[독자기고]112 허위신고는 앙대요~!
112신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는 ‘국민의 비상벨’이다. 허위신고로 인한 112신고는 경찰력 낭비 뿐 아니라 실제 도움이 필요한 사람..
황성신문 기자 : 2017년 08월 28일
[독자기고]개는 주인 아닌 사람에게 짖는다
[삼국사기]의 기록에 의하면 김양은 태종무열왕 김춘추의 9세손일 뿐 아니라 그 가문 또한 집안의 모든 사람들이 장수와 재상을 지낸 명문가였다...
황성신문 기자 : 2017년 08월 21일
[독자기고]여름방학 사고 없이 재충전의 시간으로
저번 주부터 시작하여 지금쯤 모든 학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갔습니다. 학생들은 등교시간에 맞춰 일찍 일어날 필요가 없고, 숙제, 시험도 없으니 신..
황성신문 기자 : 2017년 08월 21일
[독자기고]왕의 노력은 헛수고로 끝나고 말았다.
신라 35대 경덕왕 (景德王)은 효성왕 (孝成王)의 동생으로, 효성왕에게 아들이 없어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그래서인지 그는 자신의 아들에..
황성신문 기자 : 2017년 08월 14일
[독자기고]원자력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야
정부의 탈 원전 정책으로 인해 원자력 산업이 위기다. 원자력 에너지는 전력 생산에만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1954년 미국이 개발한 핵 잠수함..
황성신문 기자 : 2017년 08월 14일
[독자기고]백결선생은 배고품을 어떻게 견디었을까?
[삼국사기]에 신라 자비왕 때의 음악가로 알려진 백결선생은 경주 낭산(狼山) 아래에 살았다고 전한다. 그는 대단히 가난하여 옷을 백 번이나 기..
황성신문 기자 : 2017년 08월 07일
[독자기고]8월 휴가철...인터넷 사기범도 휴가를 갈까?
인터넷 범죄를 살펴보면 몸 캠피싱, 인터넷 도박, 스미싱, 파밍 등 이름도 생소한 것 들이 많은데 그중 으뜸인 것이 인터넷 사기이다. 온라..
황성신문 기자 : 2017년 08월 07일
[독자기고]백발에 젊은 티를 낸다면, 분가루가 부끄럽다.
유몽인은 광해군 말년에 벼슬을 그만두고 금강산에 입산하여 은거하거나 유람하면서 있을때, 인 조반정(仁祖反正)이 일어나 광해군은 폐위되었다. ..
황성신문 기자 : 2017년 07월 31일
[독자기고]청정에너지 강국을 그리며
만국 공통의 정의를 내리기는 어렵지만 대체로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깨끗한 자원이라는 개념은 큰 차이 가 없다.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전원이 청..
황성신문 기자 : 2017년 07월 31일
[독자기고]고대사회에서는 문신을 왜 새겼을까?
문신(文身)은 인간의 신체에 자의나 타의에 의하여 피부나 피하조직에 물감을 바르거나 여러 가지 색소의 물감을 바늘과 뼈 같은 예리하고 날카로운..
황성신문 기자 : 2017년 07월 17일
[독자기고]신속한 출동은 신속한 신고로부터
우리 집에 갑자기 불이 난 경우, 우리 아들이 놀이터 놀이기구에 팔이 끼어 울고 있는 경우, 우리 가족이 탄 자동차가 교통사고가 나 부상을 입..
황성신문 기자 : 2017년 07월 17일
[독자기고]의리와 지조를 지킨 강수와 그의 아내
[삼국사기]에 신라의 학자들에 대한 기록이 있는데 첫머리가 강수(强首), 그 다음이 최치원, 설총 등의 순서로 되어있다. [화랑세기]를 지은 ..
황성신문 기자 : 2017년 07월 10일
[독자기고]원자력 산업의 미래
6월 19일, 대한민국 원자력 산업의 시초라 할 수 있는 고리 1호기가 영구정지에 들어갔다. 먹고 살기에도 힘들었던 당시 국가예산의 25%에 ..
황성신문 기자 : 2017년 07월 10일
[독자기고]충신의 아내, 모래밭에서 통곡하다.
박제상(朴提上)은 [삼국사기]에 신라의 충신으로 이름은 모말(毛末)이라고도 하였으며, 시조 박혁거세의 후손으로 파사이사금의 5세손으로 기록..
황성신문 기자 : 2017년 07월 03일
[독자기고]‘황리단길’유유자적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경주는 국민시인 박목월이 태어난 곳으로 어느 지역보다 문학적 향기와 삶의 여유로움이 배여 있는 곳이라 자랑스럽다. 황남동은 옛날에는 경주에서 ..
황성신문 기자 : 2017년 06월 26일
[독자기고]안전을 넘는 안심 에너지로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할 가치
2009년 12월 29일, 한국 원자력사의 기념비적 사건인 UAE 원전 수주!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원자력계가 놀란 원자력 르네상스 시대의 개..
황성신문 기자 : 2017년 06월 26일
[독자기고]바보야, 문제는 역사가 아니라 정치야!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6월 1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모두 발언을 통해 “지금 국면과는 뜬금없는 이야기일수 도 있지만 가야사..
황성신문 기자 : 2017년 06월 19일
[독자기고]‘오토바이 폭주족’시민들 불안에 떨어 !
한동안 잠잠하던 오토바이 폭주족이 다시 거리의 무법자로 활개치고 있는 듯하다. 지난해 10월 25일 자정을 조금 넘긴 시간“여보세요! 경찰..
황성신문 기자 : 2017년 06월 19일
[독자기고]청렴은 공정한 사회의 시작
과거 우리나라 에서 청백리라 일컬음을 받던 선비 들은 뭇 백성들의 존경과 신뢰를 받았다. 그들의 행동과 말은 명분이 되었고, 그들의 정신 이 ..
황성신문 기자 : 2017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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