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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효천, 생태하천으로 탈바꿈
사업비 72억원 투입해 내년 7월 준공 예정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1월 28일(화) 17:09
경주시는 생활하수 등으로 오염된 충효천에 국비 43억 원, 도비 11억 원, 시비 18억 원 등 총 72억 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자연 형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12년 환경부 국비지원사업인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선정돼 작년 연말 기본실시설계를 환경부와 경상북도로 부터 완료했으며, 내달 착공에 들어가 내년 7월 준공 예정이다.

사업내용은 충효천 도심구간 2.7km(이안아파트 뒤~형산강 합류부)에 생활하수와 초기우수를 처리하는 비점오염원 저감시설 23곳을 설치하고, 기존 콘크리트 낙차 보 15곳을 형산강 물고기가 회유할 수 있는 자연 형 여울로 만든다.

또 상․하류에 생태습지를 조성해 시민들의 휴식과 생태학습 장소로 제공하는 등 자연 형 하천으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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