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市, 올해 일자리 1만개 창출 나선다
공공. 민간 수요자 중심 5개 부문별 대책 추진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1월 28일(화) 13:38
|
|  | | ↑↑ 경주시는 올해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 1만개 창출을 목표로 정하고 5개 부문별로 일자리 대책을 나눠 추진키로 했다. | ⓒ 황성신문 | |
일자리창출은 최고의 복지라는 슬로건을 건 경주시가 민선5기 동안 일자리창출 4만개 목표를 공시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시는 2013년까지 목표 4만개 대비 4만118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100.3%의 성과를 거뒀다.
2014년도에도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 1만개 창출을 목표로 정하고 5개 부문별로 일자리대책을 나눠 추진키로 했다.
5개 부문별 일자리 대책은 공공근로사업 등 정부일자리창출 부문과 경주버드파크 조성 등 민간일자리부문, 취업지원센터 운영과 고용센터 운영 등 취업지원서비스 및 미스매치 해소부문,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등의 직업훈련 추진 부문, 일자리 박람회와 일자리 상설박람회 등 일자리 인프라 구축부문, 일자리창출단 민관협의체 구성 등 유관기관 협력 네트워크 부문 등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1천800명의 민간부문 일자리와 1만190명의 정부부문 일자리를 창출했다.
그 결과 경북도 지역브랜드일자리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4분기 일자리창출 실적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또 승보오토모티브(주)는 4·4분기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