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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택 성동시장 통합상인회 회장
지역의 파수꾼이 되기를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1월 29일(수) 14:59
ⓒ 황성신문


일제강점기 때 항일 신문으로 널리 알려졌던 ‘황성신문’이 새롭게 복간된 것 같은 기분입니다. 옛날 황성신문은 고난과 핍박에 빠졌던 우리민족의 아픔을 여과 없이 표현 했고 민족의 애환과 서러움을 만천하에 알리고 일제의 부당함에 대항했던 민족의 가슴에 뿌리 깊이 각인된 신문입니다.

오늘 새롭게 탄생한 황성신문도 시대는 달라졌지만 그 정신만큼은 그대로 이어받아 경주시민들의 고통해소와 권익을 위해 정진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특히 경주시의 여러 가지 당면한 현안으로 사분오열 된 시민들의 마음을 묶어 한 곳에 집중할 수 있도록 언론으로써 올바른 역할을 다해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동안 황성신문 창간을 위해 고생하신 임직원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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