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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왕궁복원 원년의 해 경주' 따뜻한 설 연휴, 관광객으로 북적북적
교촌 한옥마을, 1만여명 몰려
최남억 기자 / 입력 : 2014년 02월 10일(월)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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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는 유난히 따뜻한 설을 맞아 경주 동궁원을 비롯한 유적지 곳곳마다 구경꾼으로 북적였다.
월정교와 월성이 있는 교촌 한옥마을(사진)에서 펼쳐진 김뻐국예술단의 소리여행과 지역사물놀이 공연, 전국팔인팔색명인명창과 국악한마당은 1만여명의 관중들로부터 많은 환호를 받았다.
|  | | | ⓒ 황성신문 | |
연간 100만명이 찾는 국립경주박물관도 5일간 3만 관광객이 찾아 설맞이 전통놀이 한마당 잔치와 고품격 호두까기 인형 영상물을 상영해 해설을 곁들이는 시간을 가졌다.
보문단지의 특급호텔과 콘도에도 숙박율이 90%로 예년보다 20%나 웃돌았다.
감포 오류 오토캠핑장에서 자고 문무대왕릉에서 해돋이로 기를 받고 천년기념물 주상절리에서 5만의 겨울바다를 감상하는 연인들로 넘쳐났다.
무엇보다 겨울 관광의 백미로 떠오른 동궁원에는 1만명에 가까운 나들이객들로 가장 분주한 연휴를 보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 신라왕궁복원 원년의 해를 맞아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와 석굴암, 양동마을, 남산 등 설 연휴동안 찾은 관광객은 10만 여명으로 추산된다"며 "맞춤형 관광 콘텐츠 개발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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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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