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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고통은 희망’
호스피스 완화의료사업 자문위원 간담회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2월 10일(월)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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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는 지난 5일 2013년도 호스피스 완화의료사업 보고와 2014년 사업 자문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 | ↑↑ 경주시보건소는 지난 5일 2013년도 호스피스 완화의료사업 보고와 2014년 사업 자문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 황성신문 | |
이날 자문위원 간담회는 학계, 의료계, 종교계 등 전문가 10여명이 모여 2013년 사업 평가와 2014년 호스피스 완화의료사업에 대한 자문과 협력을 의논했다.
2013년도 사업 평가는 호스피스․재가암 관리대상자 343명을 대상으로 3천778회를 방문해 8천269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호스피스는 죽음을 앞둔 말기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적, 정서적, 영적,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가족의 부담과 고통을 감소시켜 삶의 질 유지와 인간 존엄성 회복에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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