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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화유산 전문가들, 경주에 매료되다.
유네스코 집행위원장 일행 방문
역사유적지구 등에 각별한 관심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2월 10일(월) 09:59
유네스코 집행위원회 알리산드라 커밍스(Alissandra Cummins)집행위원회 위원장 일행 17명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경주의 세계문화유산을 답사했다.

↑↑ 유네스코 집행위원회 알리산드라 커밍스(Alissandra Cummins)집행위원회 위원장 일행 17명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경주의 세계문화유산을 답사했다. 사진은 최양식 경주시장(사진 좌)이 집행위원들에게 책자를 전달하고 있다.
ⓒ 황성신문


커밍스 일행의 경주 방문 목적은 국립민속박물관이 간행하고 있는 국제저널 무형유산 제9호 발간을 위한 현지 방문과 경주시 세계문화유산의 정책과 보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편집자문위원인 최정필 세종대 명예교수, 로저 자넬리 인디애나대 명예교수, 알리산드라 커밍스 UNESCO 집행위원장, 아마레스 갈라 인클루시브뮤지엄 사무국장, 임돈희 동국대 석좌교수, 에이지 미츠시마 도키와대 교수, 배기동ICOM 한국위원회 위원장, 김권구 계명대 교수, 최종호 한국전통문화학교 교수, 조옥라 서강대 교수, 스티븐 엥겔스만 오스트리아 국립민족학박물관 관장, 유리 치스토브 표트로대제박물관 관장 등 세계적인 문화유산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들 일행은 6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는 대릉원, 첨성대, 반월성, 동궁과월지 등 역사유적지구를 둘러보고 7일은 불국사와 석굴암을 둘러보는 등 경주의 세계문화유산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오는 9월 경주에서 아시아 태평양지역 세계문화유산도시 시장들이 참석하는 제1차 지역총회가 개최된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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