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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고, 인성과 학습 두 마리 토끼 잡다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교육
진로 코칭 프로그램 운영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2월 17일(월)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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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주 신라고등학교는 지난 4일 부터 12일 까지 1.2학년 학생 430명을 대상으로 하루 3시간씩 자기주도 학습능력 신장 교육과 진로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 황성신문 | |
경주 신라고등학교(교장 이채태)는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1․2학년 학생 430명을 대상으로 하루 3시간씩 자기주도 학습능력 신장 교육과 진로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7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그 꿈을 이루기위한 지속적인 학습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 즐겁게 학교생활을 영위하는데 목적을 뒀다.
특히 공부에 흥미를 잃고 실증을 느낀 학생의 경우 학교생활 부적응, 학력 저하, 불안 심리로 인한 사교육 수강, 공교육불신 등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학교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공교육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또 신라고는 오는 3월 학생들이 진급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좋은 학습자세와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인성 학습플래너 작성, 아침 뇌 체조, 독서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과 학습자세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신라고는 형설반 등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2014학년도 대입전형에서 고려대를 비롯한 수도권대학과 경북대 등 지방 국립대에 많은 학생이 합격해 언론의 주목을 받는 등 최근 학교위상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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