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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경북도정 경북, 농업인 경제적 지원 연말까지 측량수수료 감면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2월 17일(월) 10:25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경북도는 저온저장창고 및 곡물건조기 등 농업기반시설을 설치하거나 농촌주택개량에 수반되는 지적측량에 대해 올 연말까지 측량수수료를 30%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으로 농업인의 경제적 혜택은 300㎡ 1필지의 토지(공시지가 3만원/㎡당)의 경우 경계측량은 측량수수료는 34만1천원에서 30% 감면된 23만8천700원으로 10만2천300원을, 분할측량은 22만4천원에서 15만6천800원으로 6만7천200원을 절감하게 된다. 김지현 경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에 따른 경제적 혜택으로 도내 농업인들에 대해 적으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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