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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민선5기, 시민과의 약속 잘 지켰다.
공약이행 최종평가서 'A등급'
5개 부문 모두 80점 이상 획득
경제.산업.농어촌분야 최고점
최남억 기자 / 입력 : 2014년 02월 17일(월) 19:06
↑↑ 경주시 민선5기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발표회가 지난 11일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 황성신문

경주시 민선5기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발표회가 지난 11일 경주경실련과 방사선환경시민포럼 공동주최로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평가는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5개 분야 항목에 대해 서면자료를 통한 정량 및 정성평가와 평가위원과 공약사업 설명회, 현장방문 등을 통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했다.

특히, 사업별 평가지표를 공약이행, 효율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5개 항목으로 구분해 타 지역 평가와 차별화하고, A(80점이상), B(60~79점), C(40~59점), D(39점 이하)로 나눠 분야별 평가등급을 결정했다는 것.

이날 보고회에서 공약평가 총괄책임자인 이상기 소장은 총평에서 “공약사업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A등급(88.67점)의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또 “일반행정 분야가 가장 낮고(84.01점), 경제ㆍ산업ㆍ농어촌 분야가 가장 높게(90.52점) 나타났다”고 말했다.

분야별로는 일반행정분야 A등급(84.01점), 문화예술ㆍ관광․체육분야 A등급(86.08점), 지역개발ㆍ환경분야에 관해 A등급(88.09점), 경제ㆍ산업ㆍ농어촌 분야 A등급(90.52점), 교육ㆍ보건ㆍ복지분야 A등급(89.83점)으로 양호한 결과로 평가됐다.

평가과정에서 국가정책사업화가 돼야할 대규모 장기프로젝트 사업, 유사사업과 통폐합이 필요한 사업 등 5건에 대해서는 일반사업 전환 및 명칭변경을 시에 제안 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시민들로부터 중간평가 B등급(68.72점)에서 나아진 A등급(88.67)으로 나아진 평가를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민선5기 남은 기간도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남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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