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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룡 경상북도 문화예술과장 경북대서 박사 학위 받아
사회복지정책 복지모순 연구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2월 24일(월)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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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김동룡 문화예술과장이 지난 21일 경북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우리나라 사회복지정책에서의 복지모순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  | | | ⓒ 황성신문 | |
1980년 공직을 시작한 김동룡 과장은 특유의 친화력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경북도청 주요부서에 두루 근무하며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창의적인 행정업무 추진으로 여러 차례 표창을 수상 하는 등 평소 항상 연구 노력하는 공무원의 인정받아 왔다.
사회복지과장으로 재직 당시 우리나라 사회복지정책이 우리 사회의 모순을 해결하려는 목적으로 시작됐으나, 그것이 또 다른 모순을 낳고 있음에 주목, 그 모순을 최소화 하고 잠재화 시키고자 연구를 해 우리나라 최초의 복지모순에 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이론서를 발표하게 됐다.
관련 논문은 행정학의 관점에서 사회복지정책의 복지모순을 연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 복지정책이 집행되고 있는 일선 복지현장에서의 모순을 이론적으로 체계화 했다는 점에서 복지학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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