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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 기업 환경 만들기 '앞장'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환경개선비용 70% 지원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2월 25일(화)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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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배광호)는 올해 여성친화기업 일촌협약 및 여성친화기업환경 조성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여성인력을 적극 고용하는 기업체를 발굴해 여성친화기업협약을 체결하고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100인 미만 기업체에 여성전용 생활편익시설 및 문화복지시설 등을 개 ․ 보수하기 위한 환경개선 소요비용을 소요예산의 최대 70%(새일센터 기준 최대 300만원 한도)까지 지원해 준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센터(054-744-1901)로 신청서와 환경개선사업 계획서를 제출하면 신청기업의 수를 고려해 센터자체 평가 실시 후 지원받을 수 있다.
여성친화기업 협약이 돼 있지 않은 기업은 센터와 일촌협약 후 지원을 받게 되며 신청접수는 4월 30일까지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상담 혹은 내방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센터는 여성친화적 기업환경을 조성, 채용기업 대상으로 지속적인 취업연계 및 고용유지 지원을 위해 지난해에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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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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