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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시장,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28일 까지 읍면동지역 방문
주요사업 설명, 협조 당부
주민의견 수렴해 시책 반영
최남억 기자 / 입력 : 2014년 02월 25일(화) 11:31
↑↑ 최양식 경주시장은 올해 경주 시정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 17일 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읍면동 지역을 방문한다. 첫날 건천읍에 들려 주민들을 만나 올 한해 시정 목표에 대한 이해를 함께 나누고 대화를 통해 소통의 길을 모색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건천읍민회관에서 열린 주민과의 현장 대화에는 지역기관, 사회단체장, 통장, 새마을지도자 등 각계각층의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 황성신문

최양식 경주시장은 올해 경주 시정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하여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읍면동 지역을 방문한다.

최 시장의 읍면동 방문은 그 동안 달라진 경주의 모습과 주요성과, 2014년 추진하는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을 통해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해 시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첫날 건천읍에 들려 주민들을 만나 올 한해 시정 목표에 대한 이해를 함께 나누고 대화를 통해 소통의 길을 모색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건천읍민회관에서 열린 주민과의 현장 대화에는 지역기관, 사회단체장, 통장, 새마을지도자 등 각계각층의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최 시장은 건천2일반산업단지에 있는 홍덕STC(주)와 고려제강(주)을 방문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또 송선리에 위치한 표고버섯 작목반을 찾아 농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눈피해가 없는지 안부를 물은 후 파티마 요양병원과 모량2리 경로당을 둘러보며 노인들의 안부를 물었다.

이번 읍면동 방문은 ‘2014 신라왕궁 복원의 원년, 경주의 비상’이라는 주제로 올 한 해 주요사업과 경주의 목표와 변화에 대한 시정설명, 간담회 형식의 주민과의 대화 및 민생현장방문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경로당, 영농현장, 기업체, 복지시설, 전통시장 등 다양한 현장방문을 통해 시민들의 폭넓은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남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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