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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에 기여하는 세계 속의 동국인 되길"
동국대 경주캠퍼스 학위 수요식
만학도 6명 등 1천 426명 졸업
일어일문학 정나래 '전체수석'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3월 03일(월) 16:15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지난달 24일 교내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14년 봄 학위 수여식을 가졌다.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지난달 24일 교내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14년 봄 학위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천 426명, 석사 57명, 박사 6명 등 총 43개 학과 50개 전공에서 1천 489명이 졸업했다.
ⓒ 황성신문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천426명, 석사 57명, 박사 6명 등 총 43개 학과 50개 전공에서 1천489명이 졸업했다.

영예의 전체 수석졸업은 정나래(일어일문학) 졸업생이 차지했으며, 이사장 공로상은 김현욱 총학생회장, 총장 공로상은 정영재(신소재화학), 이민형(사회체육학), 예철우(경영학), 조연경(관광레저경영학) 졸업생 등이 받았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동국대 경주캠퍼스 평생교육원의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점을 이수하고 학사학위를 취득한 만학도 6명이 함께 졸업했는데, 졸업생은 손성일(58·사회복지학), 이종무(46·사회복지학), 박귀영(43·사회복지학) 등이다.

학위수여식은 삼귀의례, 학사보고, 식사 및 치사, 축사, 학위수여, 사홍서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희옥 동국대 총장은 졸업생들에게 "사회공동체의 이익을 이끌고 자신과 이웃의 이익을 이끄는 지도자로 크게 성장할 것을 확신한다"며 "인류에 기여하고 공헌하는 세계 속의 동국인으로 한층 더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국대학교 이사장 정련 큰스님은 치사에서 "동국가족이 된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모교가 한국을 대표하는 민족의 명문사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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