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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시티 경주' 앞당긴다
경주시-동국대학교경주병원-(주)EBM MOU
최남억 기자 / 입력 : 2014년 03월 03일(월) 16:22
경주시는 힐링시티 경주를 앞당기고 국제힐링센터활성화를 위해 지난 2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동국대병원과 (주)EBM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이동석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장, 허봉수 (주)EBM 원장이 참석했다.
↑↑ 경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동국대병원과 (주)EBM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사진 중앙), 이동석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장, 허봉수 (주)EMB원장이 참석했다.
ⓒ 황성신문

이번 협약으로 경주시와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EBM 섭생영양센터 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경주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국제힐링센터의 활성화 등 경주시민만의 차별화된 보건복지와 경제를 발전시키는 데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EBM 섭생영양센터는 30여 년간의 연구결실인 생태균형의학(EBM, Ecologically Balanced Medicine) 원리를 근간으로 20여 년간 수만 명의 질병 예방은 물론 다양한 만성질환으로부터 스스로 벗어나게 한 식생활 교정 힐링센터로 국제 힐링센터내에 입주해 있다.

이 센터들은 음식으로 몸(Body) 건강은 물론 뇌파검사를 통한 마음(Mind), 심리안정을 한 번에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시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힐링 투어의 국제적 대표 도시로 국내 및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특화된 섭생 힐링 프로그램으로 힐링 도시로서의 확고한 자리매김을 기대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약이 아닌 음식으로 건강을 되찾게 하는 EBM 섭생법이 ‘힐링시티 경주’를 조성하는 데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국제힐링센터 내에 EBM 섭생영양센터를 선정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긴밀한 협조와 신뢰관계를 구축하여 힐링시티 조성에 한 발짝 다가서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고 밝혔다.

최남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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