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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영청 달빛 물든 보문호 함께 걸어요"
15일 보문단지 달빛걷기
호반광장서 물너울교까지
미션수행 따라 경품 제공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3월 10일(월) 17:12
경북도관광공사는 오는 15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보문 애(愛)는 보문호반 애(愛) 달빛걷기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 경북도관광공사는 오는 15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보문 애(愛)는 보문호반 애(愛) 달빛걷기 행사를 연다.
ⓒ 황성신문

공사가 처음으로 여는 달빛걷기 행사는 연인, 친구, 가족 등 보문관광단지를 찾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해 휘영청 밝은 보름달이 비취는 보문호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보문관광단지의 새로운 야간 볼거리인 야간경관은 직경 5m 크기의 스텐인레스 스틸의 둥근 모양으로 행복, 기다림, 창조, 사랑 등 여러 이미지를 표현하도록 만든 무빙아트가 눈길을 끈다.

상공연장 앞 보문호에 설치한 가로30m, 높이15m의 초대형 워터스크린, 보문호 여수로를 횡단하는 총길이 130m의 경관교량, 형형색색 변모하는 산책로의 조명이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달빛걷기는 이날 오후 6시30분에 시작해 9시에 마치는 행사로, 코스는 호반광장에서 출발해 보문호반 길을 따라 보문수상공연장과 물너울교(경관교량)로 이어지며, 각 지점마다 달빛걷기 미션이 부여되고 미션수행에 따라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특히 호반광장에서는 각자의 소망을 담은 소원지 태우기가 진행되고, 보문수상공연장에서는 감미로운 로맨틱콘서트와 함께 야간경관의 백미가 될 워터스크린을 통한 영상물도 선보인다.

경북도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보름날에 달빛걷기행사를 열어 관광객들에게 감동과 재미가 더해진 야간관광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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