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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오르는 경북교육감 선거
문경구.이영직.안상섭 출마
이영우 교육감도 곧 선언할 듯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3월 11일(화)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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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감 선거 출마자가 잇따르고 있다. 가장 먼저 출마 의사를 밝힌 인물은 문경구(51) 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 학교발전위원장. 그는 상주고 등에서 22년간 체육교사로 재직하다 지난해 명예퇴직한 뒤 한국교총 한국교육연구소 정책·교과 전문위원을 역임했다.
또 이영직(64) 전 포항 영신고 교장이 지난 4일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경북대 사범대 부설고등학교, 경북대 사범대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안동대 대학원에서 응용수학을 전공,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안상섭(50) 경북교육연구소 이사장도 4일 예비등록을 마치고 5일 경북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예비후보는 무학고등학교, 대구대 사범대 일반사회교육과를 졸업한 뒤 고려대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교육 전공으로 석사, 영남대 대학원에서 심리학 박사를 취득했다.
3선을 노리는 이영우(68) 현 교육감도 곧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이 교육감은 경북교육청 교육정책국장과 김천고 교장 등을 거쳐 2009년 4월 보궐선거에서 당선됐고, 이듬해 재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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