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4 오후 03:39:5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전체기사
신년사
뉴스 > 자치행정
경주시, 민방위대원 교육 실시
6월 21까지 6천969명 대상
최남억 기자 / 입력 : 2014년 03월 11일(화) 11:05
경주시는 올해 민방위대원 교육을 지난 4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총 22회에 걸쳐 6천9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민방위 교육은 전시, 재난 등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임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연마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체제를 수호하기 위한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올바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육이다.

교육은 민방위 1~4년차 대원을 대상으로 연간 4시간 한다.

특히, 심폐소생술을 통한 응급구조와 밝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절주교육, 생활건강 등을 중심으로 실생활에 유용한 실습교육과 최근 북한정세와 실상을 반영한 안보 강의를 편성해 지역 민방위 대원들의 흥미와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장소는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주로 하나 읍∙면 민방위대원들의 편의를 위해 읍∙면 순회교육도 할 예정이다.

또 평일 오전에 참석하기 어려운 민방위대원들을 대상으로 야간 교육, 주말 교육도 실시한다.

장기출타 등 기타 부득이한 사유로 기본교육에 불참하게 되는 대원들은 하반기 보충교육에는 반드시 참석해야 하며, 최종 교육 불참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타 시군구에 출타해 응소가 어려운 경우에는 현지에서 실시하는 민방위교육에 참석해도 교육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다.

민방위 2~4년차 대원은 민방위훈련에 참가하거나 산불, 풍․수해 등 재난 상황 수습에 자율 참여했을 경우에도 교육 대체가 가능하다.

교육일정은 국가재난정보센터(www.safekore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각 읍∙면∙동 주민센터나 경주시청 안전재난과 민방위담당(779-65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남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 배경 김다현의 ‘천년 사랑’ 국내·외 공개..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2030년까지 개최..
한수원, 2025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
‘2025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팡파르..
경주시-중국 둔황시 우호 협력 공식화 했다..
데이빗 로든, 경북도 투자유치 홍보대사 경주방문..
김민석 국무총리, "APEC 성공 개최에 만전 기해달라"..
문화관광·과학도시 경주, 교육특구 도시로 재탄생..
경주시, 양성평등기금 오는 2030년까지 연장 추진..
경주소방서, APEC 대비 사다리차 반복 훈련..
최신뉴스
소비쿠폰 사용 경주경제에 뚜렷한 효과 입증..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경주 방문···지지호소..  
조현 외교부 장관 경주서 APEC 현장점검..  
경주시장 기고문-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  
황오동과 중부동 통합 위한 합동 상견례..  
세계유산축전 경주시 홍보지원단 출범..  
경주시청 태권도팀, 전국대회서 금1 동1..  
하이코, ‘로컬브랜드페어 2025’산자부 선정..  
주낙영 시장, 국소본부장 회의 주재..  
경주시, APEC 대비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경주시문인협회, 제37회 신라문학대상 공모..  
한 여름밤 경주를 화려한 아티스트 들이 물들인다..  
경주시, 황금카니발 명칭·콘텐츠 무단 사용 아니다..  
경주 인왕동 네거리에 문화공원 조성한다..  
광복 80주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