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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대표 랜드마크 '행정복합타운' 첫삽
복지.문화시설 등 4개동 신축
12월 준공, 2015년 2월 개관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3월 11일(화)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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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서면행정복합타운이 지난 3일 신축공사 현장에서 기공식을 가지고 착공에 들어갔다.
복합타운은 총사업비 100억원을 들여 면사무소와 농민상담소 등 행정동(2층)과 목욕시설, 문화ㆍ레포츠시설이 들어서는 복지동(3층), 119지역대와 창고 등 부속시설을 함께 갖춘 4개동을 신축한다.
규모는 현 면사무소를 포함한 서면 내서로 458(아화리 353-2번지) 일원 부지 7천977㎡에 연건축면적 3천595㎡이다.
이 건물은 올해 12월 준공한 뒤 2015년 2월에 개관할 계획이며, 서면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는 식전 서면민속풍물단의 안전시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농악한마당과 동국대 원화예술단의 흥겨운 난타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인사말에서 “서면의 관문이면서도 열악한 복지공간을 감수해준 서면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행정복합타운이 면민들의 사랑과 화합의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 ↑↑ 경주시 서면행정복합타운이 지난 3일 신축공사 현장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 ⓒ 황성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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