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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시장, 주민 목소리에 귀 '활짝'
천북면 현장 방문, 간담회
올해 추진 주요사업 설명
의견청취, 시책 적극 반영
최남억 기자 / 입력 : 2014년 03월 11일(화)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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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이 지난 7일 천북면을 방문해 주민들의 소리를 들었다.
최 시장은 천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단체장, 이장, 새마을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 달라진 경주의 모습과 성과, 올해 추진하는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을 했다.
이어 주민의견을 수렴해 시책에 반영하는 격의 없는 시간을 가졌다.
천북면 주민들은 신당에서 면소재지 간 도로 확・포장공사와 마을 진입로 확장, 노후교량 개체, 노후 마을회관과 경로당 보수 등을 건의했다.
최 시장은 이 자리에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최대한 해결할 것을 약속했다.
오후에는 시민과 더욱 더 가깝게 소통하고 폭넓은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인 (주)제일금속에 들려 공장 시설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또 덕산리 부추창고를 찾아 부추작목반을 격려하고, 천북경로당, 모아1리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의 안부를 물었다.
최양식 시장은 “올해는 신라왕궁 복원 원년의 해로 새롭게 경주시가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 역사적인 과업 추진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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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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