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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감포간 국도4호선 개설
현재 90% 진척... 연말 준공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3월 17일(월)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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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중인 경주∼감포간 국도4호선 개설사업이 올 연말 준공예정으로 현재 90% 진척되고 있다.
지난 2004년 착공한 이도로는 3천361억원을 들여 총길이 17.6km, 폭 20.0m로 건설된다.
공사시공은 전촌삼거리∼양북면 장항리 10.5km 구간은 삼호건설이, 양북면 장항리∼외동읍 신계리 영불로 교차로 7.1km 구간은 삼성물산이 각각 시공을 맡았다.
터널과 교량 등 구조물은 대부분 완료돼 부속시설물을 정비 중에 있으며 일부 연결 부분의 포장마무리만 남아 있는 상태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시가지 및 보문관광단지와 한수원 본사 및 감포관광단지를 연계시켜 지역관광활성화는 물론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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