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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불 '원천봉쇄'
市, 소각금지 안내판 4천개
산불조심 스티커 6만장 부착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3월 17일(월)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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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조심 스티커 6만장을 제작해 붙이고 소각금지 안내판 4천개를 설치했다.
이는 봄철 건조한 기후와 농사철에 논․밭두렁 소각 및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소각금지 안내판은 산과 인접한 논ㆍ밭두렁, 산불감시가 취약한 지역 등에 설치하고, 산불조심 스티커는 마을회관, 경로당, 각 가정집과 농협, 우체국 등의 유관기관 출입문과 눈에 잘 띄는 곳에 부착했다.
시는 주요 교량과 도로변에 산불조심 깃발을 집단게양하고, 택시, 관용차량, 우체국 집배원, 이․통장, 새마을지도자 등 차량에 산불조심깃발을 달아 시민들의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등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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