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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사적지, 봄꽃으로 물들다
1천697㎡ 면적에 팬지 비올라 등 10종류 식재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3월 24일(월)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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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17일부터 21까지 동부사적지 일대 및 무열왕릉, 선덕여왕릉, 오릉지구에 아름답고 다채로운 봄꽃단지를 조성한다.
동부사적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느끼고 사진촬영을 위한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1천697㎡ 면적에 팬지 비올라 등 10종류의 꽃을 심는다.
꽃단지 조성을 위해 사적공원관리사무소가 트렉트로 평탄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에 심는 꽃들은 4월초부터 5월말까지 개화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경주의 벚꽃과 더불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10월 33만여㎡에 심은 유채꽃도 4월이면 활짝 피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  | | ↑↑ 경주시는 17일부터 21까지 동부사적지 일대 및 무열왕릉, 선덕여왕릉, 오릉지구 1천697㎡ 면적에 팬지 비올라 등 10종류의 꽃을 심었다. | ⓒ 황성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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