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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명철 전 싱가포르 대사․ 연극인 김삼일 교수 대경대 석좌교수로 강단에 선다.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3월 31일(월) 15:24
대경대(총장 김은섭)는 지난 25일 함명철 전 싱가포르 대사와 지역 노(老) 예술인 김삼일 교수를 석좌교수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함명철 교수(70)는 외무부 법무권을 시작으로 주오스트리아 공사와 유엔대사, 체코․싱가포르 대사를 지낸 경력 35년의 외무공무원 출신이다.

그는 퇴직 후 싱가포르 국제학교 국제고문을 역임, 국내외 교육발전에 노력을 쏟고 있는 인물로 알려졌다.

김삼일 교수(73)는 1985년 전국연극제 대통령상, 2004년 이해랑 연극상 등 굵직한 연극상을 수상하며 50년 연극연출 내공을 쌓아왔다.

그는 현재 김삼일 자유소극장을 운영하며, 대구경북권 예술명맥을 잇고 있다.

대학 측은 “각 분야 전문가 교수의 임용으로 전공학생들의 전공 스펙트럼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두 석좌교수가 전공학생들의 교육을 견인하는 만큼, 캠퍼스 교육의 질도 한 단계 상승곡선을 그릴 것”이라 밝혔다.

↑↑ 대경대 석좌교수로 임명된 연극 50년 내공의 김삼일(사진 우측)교수와 아내(사진 좌측)
ⓒ 황성신문
 
↑↑ 대경대 석좌교수로 임명된 함명철 전 싱가포르 대사(사진 우측)와 아내(사진 좌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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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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