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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자조.협동'새마을운동 역사 한눈에
경북, 새마을테마공원 기공... 새마을 종주국 위상정립
구미시 상모사곡동 일원, 792억 투입 2015년말 완공
교육.박람회.야외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조성
최남억 기자 / 입력 : 2014년 04월 01일(화) 10:22
경북도는 지난 26일 구미시 상모사곡동 공사현장에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 경북도는 지난 26일 구미시 상모사곡동 공사현장에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 황성신문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박경국 안전행정부 1차관, 이철우 새누리당경북도당위원장, 김태환 국회 안행위위원장, 심학봉 국회의원, 심윤종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지역주민 등 1천200여명이 참석했다.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은 구미시 상모사곡동 일원 25만1천㎡의 부지에 총사업비 792억원을 투입 2015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전시관, 글로벌관, 연수관, 새마을테마촌 등을 조성하는 국책사업이다.

전시관과 글로벌관으로 둘러싸인 광장은 지하주차장 상부를 활용한 테마공원의 앞마당으로 계획했으며 새마을 박람회, 야외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펼쳐지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광장을 지나면 새마을운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관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중앙 마당을 중심으로 전시동과 부속동이 분리된 전시관은 외관부터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한옥처마의 유려한 곡선을 살려 테마공원의 관문으로 상징성을 확보했다.

내부에 들어서면 이념관에서 글로벌관까지 새마을운동의 성장스토리에 따라 자연스럽게 동선이 이어진다.

새마을운동 이전과 태동, 확산단계에 따라 계획된 새마을 테마촌은 새마을 정신이 확산돼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 새마을운동의 위대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연출할 예정이다.

교육연구시설인 글로벌관은 컨벤션 기능에 중점을 두어 다양한 교육, 자료, 편의시설을 구비 국내․외 새마을운동 관련 행사가 완벽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계획했으며 연수관은 합숙을 통한 장․단기 교육이 가능토록 했다.

이밖에도 전통 한옥양식의 명상센터는 교육생 심신수련 및 지역주민 문화활동의 기능을 수행함과 동시에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국외 방문객들에게 대한민국의 전통미를 널리 알리게 될 것이다.

김관용 지사는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이 세계를 향해 뻗어가는 새마을운동의 위대한 시작을 알리는 국내유일의 체험형 테마공원이다. 앞으로 이 공원을 새마을운동의 정신과 성과를 계승발전 시키는 새마을 보급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남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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