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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결혼이주여성 찾아가는 교통안전·범죄예방교실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04월 07일(월)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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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는 지난달 26일 경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범죄예방교실’을 열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베트남, 중국 결혼이주여성 자조모임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무면허운전, 신호위반, 무단횡단 등 주요위반사례와 교통사고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통법규 준수 등을 설명했다.
또 가정폭력 등 범죄발생시 대처법과 피해자 지원제도, 범죄피해 불법체류자 출입국사무소 통보 면제 안내 등 결혼이주여성들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교육도 병행했다.
경찰은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주여성, 외국인 유학생 등 다문화 사회로 급변하는 치안환경에 맞춰 외국인의 법질서 준수의식 제고와 인권보호를 위해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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